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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활칼럼>"10월 유신,,제대로 알고 욕해라!"

"10월 유신,,제대로 알고 욕해라!" 1972년 10월 대한민국은 바람앞에 등불이었다! 여동활 칼럼니스트 기자2012.09.01 10:56:34 이제까지 잘 살아놓고 왜 지금와서 ‘10월 유신(維新)을 욕하나? 유신의 혜택은 모두 누리고 왜 유신 욕 하나? 그래 유신 유신 하는데 제대로 알고 욕해라. 대한민국 근대역사는 송두리째 쳐박아버리고 무조건 잘못된 것만 골라서 육두문자 써가며 유신을 욕한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국가수반으로서 발부동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분명히 적화되었다. 바로 바람앞에 등불이었다. 유신을 욕할려거든 시대적 환경을 보고 판단해야 될 것이다. 당시 북한은 분명히 북한괴뢰도당이었다. 북괴는 경제, 외교, 군사력 모두 대한민국을 엄청난 차이로 능가하였다. 자세한 국력비교는 직접 공신..

카테고리 없음 2021.05.31

무심한 가로등

무심한 가로등 야심한 밤 호젓한 산마루에 홀로서서 물끄러미 무심한 가로등을 바라본다 세상이 왜이래 테스형 문득 유행가 가사가 생각난다 도시의 화려한 불빛보다 오늘은 적막감에 쌓인 저 무심한 가로등 불빛이 좋타 싱거러운 여름철 에는 저 불빛을 쫏아 수 많은 생명들이 모여들고 떨어지는데 ᆢ 한때는 부나방 처름 화려한 불빛을 쫏아 광야를 헤맨적도 있어는데 ᆢ 부질없는 세상사 뭐가 중요한것도 모르고 오르지 저 불빛만이 세상을 바로 세울수 있다 라는 환영에 사로잡힌 시절도 있었다 한 없는 어둠에 빠진 적막하고 구렁텅이로 빠져가는줄도 모르는 야속하기만 한 세상 차라리 캄캄한 밤 처름 한치 앞도 볼수 없는 세상 이길 바란적도 있었다 저 무심한 가로등 처름 앞길를 모르는 미래의 인생향로 다시는 부나방 처름 무작정 불빛..

여동활 입니다 202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