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풍파 모두 뒤로하고 초로한신세로 살고싶다.
큰삿갓 눌러쓰고 땅만보고 정처없이 떠나고싶다.
태평세월 만들고싶어 미친짖 몸부림이 부끄럽기 한 이 없다'
아~~~
하늘를 보면 죄인되는 기분이다 ,
길거리 돌부리도 피해서 걸어가야하는 기막힌 심정
발등을 아무리 찍고찍어도 또 짖이기고싶구나
구름을 벗 삼아 온천지를 헤메도 목적지는 없다,
서산너머 해떨어저도 동녁은 없다.
모두가 암흑이고 깜깜한세상
죠려진 가슴 부여잡고 미친듯 통곡을해도
터지는심정 가눌길없구나
터벅 터벅 걷다보면 쉬는자리 쉼터가되고 잠자리가 되겠지 ,
이보시게
힘빠진 길손에게 쓴 술 한잔 주시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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