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활 넷포터

김영삼 ,박정희대통령에게 놈 이라고?

여동활 2010. 5. 11. 16:09

 
 
놈 이라고? 제발 그 입 다물라!

허 거참 !
일국의 수반을 지낸 양반이 ..놈,, 이라니 ~~

그런데 왜 그 '놈'이라고 부른 사람에게 오히려 ..놈..이라고 국민들이 쌍욕을 하나?
각 매체마다 달린 댓글을 보면 국민들은 ....놈... 이라한 사람에게 더한 욕을 퍼붓고 있다.

YS가 컴퓨터를 켤 줄 안다면 지금 인터넷을 한번 켜 보라, 당신을 향해 분노와 비판을 참지 못한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가? 보통 사람 같으면 머리가 돌아 버릴 것이다.

그래, 컴맹이니 아무 것도 모른 채 눈감고 있는 편이 속편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에게도 아들이 있고 손자가 있다,
과연 그 자손들이 국민들에게 고운 시선을 받을 수 있겠나?

저 아버지가, 저 할아버지가, 이 나라를 완전 도탄에 빠지게한 원흉이라고 손가락질 받을 때 정작 본인은 뭐라고 변명할 것인가?

그냥 대통령이 되기전부터 망조의 조짐을 보였고 결국 I,M,F가 와서 나라가 거덜 날 수 밖에 없었다고 변명할 수 있을 것인가?
그렇게 말하고나면 그 자손들이 국민들에게 면죄부를 받을 수 있겠나?

국민들의 뇌리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한 무능한 대통령이 있었는데...무능하기 짝이 없던 그가 집권한 후 대한민국을 말아먹었다고,,,

나라를 거덜 내고 온 국민을 도탄에 빠뜨린 YS가 5천년 가난을 해소시켜 국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는 박 전 대통령에게 ..놈..이라고 표현을 한 것은 이만저만한 패악질이 아니다.

아직도 자신이 대통령 자리에 있다고 착각하는 것인가?
인터뷰할 때를 보면 아직까지 정신은 온전한 것 같은데,,,

그런데 그 ..놈..이라고 표현된 박정희 전 대통령은 점점 더 국민들에게 칭송을 받으니
이거 참 야단났네,, 그것도 감히 견줄 수없는 %차이로 말이다,

저런 망언을 서슴치않는 전직 대통령을 둔 대한민국이 부끄럽다,
놈.. 이라고 욕먹은 그 대통령은 국부라는 칭호를 국민들에게 받고 있고
놈..이라고한 대통령은 나라를 완전 망친 무능한 대통령으로 욕먹는 현실을 직시하라,

YS는 자기 입으로 놈이라고 말했지만 이제는 국민들이 YS를 ..놈..이라고 스스럼없이 욕할 것이다.
그는 당연히 국민들에게 그 욕을 얻어 먹어야 된다.

일국의 대통령을 지낸 사람이 아무데나 막말을 해도 국민은 그 소리를 듣고 가만히 있어야하겠는가?

분명히 말하지만 박 전 대통령이 아니었으면 YS는 대통령 언저리에도 못갈 인간이다,
그 역시 박 대통령이 이루어놓은 위대한 대한민국을 누리면서 큰소리치고 국정을 운영했다,

만약 그가 박 대통령 이전에 대통령이 됐다면 아마 대한민국은 벌써 침몰하고 말았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쯤 국민들은 낡아빠진 초가지붕 밑에서 몇 조각 안되는 빵을 서로 뜯어 먹으려고 아귀다툼을 벌였을 것이다,

YS집권 5년만에 나라가 완전 초토화되고 멍들지 않았던가.
터졌다,하면 무참한 초대형 사고들이었다.

그런 전직대통령에 머리를 조아리는 정치인 역시 그에게 무엇을 배우고 오겠는가?
나같이 살면 당신도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덕담을 듣고 고마워서 찾아간 것일까?
아니면 나라를 어떻게 하면 I.M.F로 물말아 먹을 수 있나를 배우러 간 것일까?

좋은 지도자가 되려면 좋은 스승을 만나야 된다,
배울 것 없는 스승을 만나면 자신이 버러지만도 못한 졸개로 변하게 된다,

버러지만도 못한 인간들 ,,,,,,,,,,
에~~이 보지말걸, 듣지말걸,........
늙고 힘없는 한 노인을 향해 더 심한 말은 차마 못하겠다.
한마디만 하자,
"제발 그 입 다물라."

민초 여동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