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스크랩] 박대통령의 유업 ㅡ 행정기관 이전

여동활 2010. 3. 2. 21:22

ㅡ박 대통령 의  유업 , 행정기관 이전ㅡ

ㅡ  백년 천년  미래를   대비한    행정 기관 재배치 계획ㅡ70년대 연구

박정희 대통령의 <행정기관  건설을 위한 계획> 바로 알기

   ㅡㅡㅡ(KBS 역사 스페셜)

 

 

 
 
2003.05.17 KBS 역사스페셜 은   천도계획 천년을 내다본 장기프로젝트였다!
1979년 박정희 대통령 사후, 대통령 집무실을 정리하러 들어간 수석비서관들에
 의해 발견된 두권의 비밀보고서. 행정기관건설을 위한 백지계획 .
2000년대의
국토구상. 30년간 극비에 묻혀있던 보고서의 내용을 파헤친다.
노무현 대통령의 핵심공약인 행정수도이전계획은 이 것에  기초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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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산이란 산은 다 볼수 있습니다
----------십자가적 희생 없이는 국가를 구원힐 수 없을 것 -------


세종시라는 사안은 작은 사안이 아니라  말 그대로 국가의 백년대계가 걸려 있는

어마어마한 사안이다. 다른 사안도 아니고 이런 사안을 놓고 대통령은 “표를 얻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거짓말을 했다”고 고백했다.

 

오늘날 세종시 문제가 국가를 뒤흔들고 있는 것은 그 원죄가 이..... 있음을 그는

 자인해야 할 것이다. 대통령이 되고나서 ‘양심에 따라’ ‘국가를 위해’ 약속을

뒤집으려면 말로만 미안하다 할 것이 아니라 ,  실질적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어릴 때 스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스님이 산에서 내려오면서 탐스럽게 익은

이삭을 쓰다듬다가 좁쌀 세알이 떨어졌다고 한다. 그 잘못을 갚기 위해 스님은 

 죽은뒤소가 되어 그 농가에 가서 3년 동안 일을 해주었다는 이야기다.


청년 시절에는 일본 사무라이 영화를 보았다. 각고의 노력 끝에 천하를 통일한

무사가 여염집을 지나다가

어린 여아가 아프게 통곡하는 것을 보았다. 늙은 할아버지가 병마에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고 그 고통이 너무 안쓰러워 우는 것이었다.

 

 의협심이 뛰어난 무사는  칼을 빼서 그 노인의 목을 쳐서 안락사를 시켜주었다.

무사는 그 후에 그가 국법을 어긴 죄를 자각했다. 그래서 그는 스스로의 배를

 찔러 자결을 했다.


대통령이 진실을 알면서도 표를 얻기 위해 국가의 백년대계가 달린 문제를 놓고

거짓말로 공약을 한 것은 ,    좁쌀 세알의 문제도 아니고,     고통에 시달리는 노인을

안락사 시킨 문제도 아니다.

 이는 책임을 져야 할 문제인 것이지 슬쩍 지나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치인의 대국민 약속’이라는 매우 중요한 국가적 가치를 살리려면 그 스스로

예수님이 졌던 십자가를 져야 할 것으로 본다.

예수님은 만인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졌지만 ,  그가 지은 죄를 씻기 위해

그리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위의 사무라이처럼   십자가를 져야 할

것으로 본다. 


“여러분, 어떤 사람들은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면 세종시를 원안대로 처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모함을 합니다. 그러나 믿어 주십시오, 저 이명박은 한번 약속한

것을 반드시 지킵니다. 세종시를 명품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인터넷에 떠다니는

 이 동영상을 볼 때마다 사람들은 ‘이건 아니다’ 하면서 다시들 생각 할 것이다.

이런 식의 결단과 자기희생이 없다면

 세종시 문제는 시간이 가도 풀어지지 않을 것 같다   ㅡ지만원 칼럼 에서 발체

출처 : 대한민국 박사모 (박사모)
글쓴이 : 47대단군조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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