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덕스토리"와 무궁화지킴이 | |||||
2006-04-12 19:40:29 | |||||
북한 정치범 수용소를 소재로 한 “요덕스토리” 왜, 이 땅에 이런 비극의 뮤지컬이 성공해야 하는가? 지난 1973년까지는 남한보다 앞서가던 북한이었다. 냉전의 세계는 종식 되어도 아직 이 한반도는 여전히 냉전이 계속 되고 있다. 자유 대한민국을 표방한 남한은 엄청난 괴력을 발휘하여 세계의 무역 강국으로 우뚝 서고 공산주의를 표방한 북한은 “요덕 스토리”의 내용처럼 여전히 동토의 얼어붙은 나라로 남아있다.
번영과 비극이 상존하는 민족의 비극은 오늘도 계속 되고 있다. 억눌린 한 민족의 이데올로기는 언젠가는 종식이 되어야 하는데... “요덕 스토리”와 애국 청년단체-무궁화 지킴이 메이저급 언론이 침묵할 때 이들은 인터넷을 이용하여 “요덕 스토리”를 엄청난 노력으로 홍보하였다. 이들도 한 때는 화염병과 죽창과 돌을 집어 던져야 애국 청년인줄 알았는데, 이 땅에서만 독재가 이루어지는 듯 연일 대 정부시위와 집회에 가담하여 화염병과 죽창과 벽돌을 던졌고 최루탄을 던졌다. 그러나 그들이 꿈꾸워왔던 정권을 그들의 방식에 따른 국정운영을 해왔지만 과거정권보다 더 미숙하고 더 천박함을 보이고도 오히려 자랑스러워 하고 있다. 과거 정권보다 더욱 강하게 언론을 장악하여 국민의 눈과 귀를 틀어막고 마치 자기들만의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잘살아 보자고 굳게 뭉친 온 국민의 정서를 현 정부는 계층간,지역간 아주 갈갈이 찢어 놓고 있다. 양극화를 극대화 시킨 자신들의 과오를 덮기위해 오히려 구세대들이 엄청난 죄를 지은 범인으로 몰아세우고 건실한 기업들을 모두 죄인 취급하고 있다. 피를 나눈 우방을 침략군으로 매도하고 피 비린내 나는 전쟁을 일으킨 적에게는 우방인양 아부를 하면서 굴욕적인 자세를 취한다. 죽창과 화염병을 집어던져 정권을 차지한 이들에게 이제는 다시 현 정권에 항거하는 애국 단체들이 서서히 태동하고 있다. 현 정권에 대항하는 국민들은 모두 나이든 구시대 국민들인 줄만 알았는데... 어렵게 추진한 요덕 스토리의 극적인 완성을 뒤에서 묵묵히 도와준 단체가 바로 -“무궁화 지킴이”- 인터넷 카페 젊은 청년들이 있었다. 자유 대한민국에는 나라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젊은이들은 모두 사라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애국에 불타는 애국청년들이 서서히 자발적으로 단체를 결성하여 행동을 하고있다. 희망이 보인다. 눈사람을 만들 때에도 처음에는 주먹만 한 눈송이를 똘똘 뭉쳐 큰 눈사람을 만든다. 이 젊은이들의 행동은 조그마하게 뭉쳐서 굴리고 굴려 아주 큰 눈사람으로 만들어 가는 자질이 있는 자생적 단체가 되리라고 확신한다. “애국”이라는 단어는 국어사전에만 존재하는 단어인줄만 알았는데 우리의 젊은이들은 서서히 과거보다 더 큰 독재와 독선에 항거하는 의식을 강하게 느끼고 있다는 표현이 되리라. 총 한방 쏘지 못하고 마치 김정일 정권에 항복하는 것처럼 아부하는 현 정권은 “요덕 스토리”를 관람하라. 후일 엄청난 국민들의 비토를 당하기 싫거든 “요덕 스토리”를 관람하고 하루 빨리 정책 수정을 해야 할 것이다. 진정 북한 동포를 돕고 싶으면 북한 동포의 인권을 현실적으로 봐야 한다. 북한 정권의 도우미가 아니라면 현 정부는 “요덕 스토리”를 반드시 봐야한다. 노무현대통령도 요덕스토리를 보고 그 흔한 눈물한번 흘려야 하지 않겠는가? 한명숙 총리지명자는 “요덕스토리”를 봤는가? 이종석통일부장관은 “이같은 뮤지칼은 남북화해엔 도움이 안된다”고 말했다는데 이들은 어느것이 먼저고 어느것이 나중인지 아직까지 모르고 있는 듯 하다..
1%도 안되는 국민들만 봤다고 흥행에 실패한 뮤지칼이라고 단정하고 싶은가? 두눈으로 똑독히 보고, 가슴으로 뜨겁게 느껴라. 다음 넷, 사이트에 자리 잡은 “무궁화 지킴이” 이들 젊은 회원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은 이 시대 젊은이들의 나라사랑의 표상이 될 것이다. 젊은 그들 -무궁화 지킴이-이 있기에 자유 대한민국은 반드시 희망을 찾을 것이다. 무궁화를 지키는 것이 태극기를 지키는 것이다. 태극기를 지키는 것이 곧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이다. “더 이상 (고) 박정희 각하를 매도하지 말자” 간판주인 여동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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