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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침투한 사상투쟁 두렵다

여동활 2006. 7. 21. 22:57
부드럽게 침투한 사상투쟁 두렵다
한명숙총리내정자"박근혜는 독재자의 딸"비난
열린당도 한명숙-강금실카드로 여성총결집노려
2006-03-28 11:16:35 기사돌려보기인쇄하기
드디어 대한민국에서도 첫 여성재상이 있게될 모양이다.
열린우리당 한명숙 총리 후보자

확실히 열린당은 국민의 머리를 뚜껑 열리게 하는 당인 모양이다.
열린우리당과 친노매체, 유사 언론들은 아주 요즘 기세를 올리고 있는 여권의 두분 여성 한명숙 총리후보자와 강금실 전장관을 대한민국 제 1야당 박근혜 대표와 나란히 비교분석하는 척 하면서 박근혜 대표를 철저하게 비하시키는 촌극도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다.
◇ 필자 여동활씨 ⓒ대구데일리안


특정인을 비판하지 않는다는 한명숙 총리 내정자는 유독 제1야당의 총수인 박근혜 대표에게만은 비판적이다.유신공주이자 독재자의 딸이라고 비난했고 고이즈미와도 닮았다고 비난했다.

이렇듯 편향적인 시각을 가진 여성이 국가의 총리 자리에 오를만한 인품의 소유자라고는 말하기 힘들고 대한민국이 걱정스럽다.

열린우리당의 당적이라도 버리라고 그토록 줄기차게 요구하는 한나라당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좌,우 대립의 모양새를 취하려는 저의가 의심스럽다.부드럽게 침투하는 사상투쟁의지는 아닌지 묻고싶다?

언제나 말끝마다 박대표를 집요하게 비난하는 열린당 정동영의장이 레임덕에 빠져들고 있는 힘도 없는 노대통령에게 그토록 집요하게 한명숙의원의 총리지명을 요구했다는 사실을 보면 그들의 주적(?)은 다름아닌 박근혜대표가 아닌가?

최근의 열린당의 분위기를 보면 한명숙-강금실 카드를 통해 마치 대한민국의 모든여성들이 총결집되어 박대표를 반대하는 분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대단히 미안하지만 그들이 아무리 박대표를 비하하고 몰아세우고 비난하고 무너뜨리려 해도 대다수 국민들이 박근혜대표에게 거는 기대감마저 무너뜨릴수는 없을것이다.

역시 열린당의 지상 과제는 무조건 과거사다. 과거만 잡고 늘어지면 무조건 차기는 승리한다. 과거사만 물고 늘어지고 또 늘어지면 대승한다. 국민이야 죽던 말던 북한을 달래면서 퍼주면서...

과거사가 그렇게 잘못되었다면 왜 국민들은 초토화 된 한나라당을 박근혜 대표의 눈물어린 호소로 제1야당으로 부상 시켰겠나?

대부분의 국민은 격동의 대한민국 근대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데 유독 노 정권만이(열린당 포함) 과거를 매도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묻고 싶다.

중국과 동남아시아 및 저 계발 국가들은 모두 바보들인가? 왜 박정희 대통령의 지도력을 연구하고 새마을 운동을 배우려고 몰려오는가?

과거사가 잘못되었다면 모두 돌려보내라. 대한민국의 과거는 모두가 엉터리고 박대통령의 지도력은 전혀 배울게 없다고 돌려보내고 연구도 못하게 세계 각 국으로 사절단을 파견하라.

“강정구 파문”
민족의 최대 비극인 전쟁 6. 25 사변이 통일전쟁 ,
대한민국 국권을 지키려다 장렬히 산화한 호국영령들

영문도 모르고 죽어단 많은 민초들에게 강정구는 죽어서도 그 죄 값을 치룰 것이다. 당연히 박대표는 국가 정체성에 위기감을 느껴 국민을 대표해서 이의를 제기 하였다. 유신 독재 그늘에서 성장하였다고 매도 하지 말라.

그 시대가 무조건 잘못되었다면 박근혜 대표가 가는 곳마다 구름처럼 국민들이 모여들겠나?

평양이 고향인 한 총리 후보자
그곳의 동포들의 삶은 어떤것인가?
한때는 대한민국보다 잘 살았던 북한이다.

민주화 자유화만 외쳤다면 오히려 지금은 우리가 달려가서 도와달라고 사정해야 된다. 국민들이 피땀으로 벌어놓은 재산. 국민들의 의향을 좀 물어보고 퍼주어야 될 것이다.

한나라당 제1총리 박근혜 대표는 세상의 가장 험난하고 모진 풍상을 격고 성장 하였다. 함부로 개인의 사견으로 감히 논할 문제가 아니다.

한명숙 총리 후보자가 주장하는 과거사가 그렇게도 부끄럽고 창피한 과거사인가? 그러면 왜 민초들은 그 과거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가?

이 글을 쓰는 필자도 19살 때에 고교 졸업도 하기 전에 서울 구로 공단에서 하루에 16시간씩 노동을 하면서도 그 시절을 비토하거나 욕한 적 없다. 오직 잘 살아 보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노력하였다.

역동적으로 달라지는 대한민국을 보면서 그 시절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국민도 여기 있다.

(더이상(고)박정희 대통령 각하를 매도하지 말자.) 간판 주인 여동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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