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동일 해룡회 회장 :예비역해군대령,UDU훈련이수,
UDU(북파공작부대)부대장역임 미국대사관무관,
로버트김 서포터즈 고문. 3H포럼공동대표
자유대한민국의 국태민안과 국운융성을 위해 노심초사 하시는 새누리당 당원 여러분,
우리는 지금 이 나라가 번영의 길로 가느냐, 아니면 질곡의 암흑세계에서 허덕일 것이냐 하는
절박한 상황에 처해져 있습니다.
나라야 거덜이 나든말든 정권만 쟁취하면 그만이다 라는 결코 이 나라 백성이랄 수 없는 무리들과 운명의 한판 승부를 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미 합의된 한미FTA를 폐기하고, 건국이래 최대국제행사인 핵안보정상회의 반대,
연합사 해체와, 주한미군 철수 및 제주해군기지반대와, 무상급식, 무상의료,
반값등록금 등 망국적이며, 반대를 위한 반대로 나라를 무기력하게 만들고 적과 내통하며
이적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는 저 양두구육 같은 집단에게 어찌 이 나라를 맡겨서야 되겠습니까?
정권교체를 위해서라면 양심이고, 뭐고 다 팽개치는 저런 파렴치한 무리들이
이 나라의 주인이 되는 것을 방관시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행동하는 양심을 가지신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32년간의 군복무 기간중 나라안보 위한데에 모든 정력을 다 쏟아 부으면서
얻은 결론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 나라 백성들이라면 누구나 ‘국가안보, 기초교육, 엄정법치’ 이 세 가지
대명제를 철저히 실천함으로써 이 나라의 국익과 국력을 신장시키는데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중차대한 이런 분야들을 실천역행하여 이 나라를 세계무대에 우뚝서게 하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친북, 종북, 좌파, 무리들을 척결해서 이 신음하고 있는 나라를
구제할 命世之才는 오로지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밖에는 없다는 엄연한 현실적 사실을
직시하고 모두가 철석같은 의지로 뭉쳐야 할 것입니다.
나라의 지도자는 여하한 경우에도 정의와 진실과 초심을 외면해서는 안됩니다.
정치는 한 순간이지만 나라는 영원한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두 정권동안 참으로 불행한 시기를 보낸 것이 사실입니다.
당시 정부 특정기관들은 말단 직원까지 자신의 사람들로 다 바꿔놨습니다.
그렇게 해놓고서는 지금 또 '보복', '앙갚음' 운운하면서 철천지원수대하듯 날뛰고 있습니다.
문성근은 "당한만큼 되돌려 주겠다. 깨끗이 갈아 엎겠다"고 했습니다.
아, 무섭습니다. 한편으로는 가련하기도 합니다.
저 북한 공산집단과 다름이 아닙니다.
이런 비천한 작태들은 자신들의 초라함을 스스로 노출시키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국민들이 이제는 더 이상 어리석거나 속지 않고 얄팍한 술수에 넘어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절대 넘어가서도 안됩니다.
박근혜위원장을 믿고 지지하는 동지 여러분,
나라를 다스림에 있어 청와대 밖에 있는 사람과 청와대 안에 있는 사람은 결코 같을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진보랍시고 밖에서 반대만 일삼다가 나라전체를 책임져야하는 위치에 처해지면
능력의 한계에 부딪친다는 얘기입니다.
김대중, 노무현씨는 반대만을 외치다 나라를 이끌어 가야하는 위치에 놓이다 보니 헛발질과 갈등으로 한참동안 헤매야 했고, 나라는 뒷걸음질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박근혜위원장께서는 이미 어릴때부터 정치가 무엇이며, 국가와 국민을 어떻게
인도해 가는 것이 바른 길인지 몸소 체험을 하셨습니다.
즉 장차 이 나라를 이끌어 나가는데 필요한 노하우를 이미 다 터득하셨으니
이 얼마나 확실한 지도자십니까?
나라의 지도자는 시험기간이 없습니다.
언행 모두가 바로 나라의 운명에 직결된다는 말씀입니다.
나라를 위한 올바른 정치를 팽개치고 앙갚음에 목매는 싸움꾼들에게 절대로 이 나라를
맡길 수는 없는 것입니다.
자, 이제 우리 모두 다짐하고 결의합시다.
하늘이 두 쪽이 나는 한이 있더라도 결코 이 나라를 개념없고, 정체성 없이 내 나라를
부정하는 집단에게 내주지 맙시다.
어떻게 일궈놓은 나라인데 이를 망치려 든단 말입니까?
그들이 주장하는 반국가적, 반미국적, 반이성적 작태들을 더 이상 이 땅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척결합시다.
그리하여 이 나라를 구제하고 국제무대에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책임질수 있는 지도자는 오로지 박근혜라는 신념으로 그 분이 진정코 이 나라의 지도자가 되실 것을 우리 굳게 다짐합시다.
필사즉생의 각오로 모든 역량을 결집시킵시다.
그들이 FTA를 부정하고, 나꼼수라는 철부지 아이들과 부화뇌동하며, 나라퇴보시킨
전직 대통령을 등에 업는 비겁한 행위들은 분명히 자살꼴에 다름 아니며,
소꿉장난에 불과한 것입니다.
어떻게 그게 나라를 운영하겠다는 공당으로서의 수준이며 자세라 할 수 있습니까?
이런 어리석고 후안무치한 무리들의 준동을 이제는 더 이상 용납지 맙시다.
정치수준이 국민수준만도 못한 이 대한민국의 정치판도를 이제 우리의 힘으로 좀 바꿔봅시다.
우국충정 어린 애국시민 여러분들이 일당 백, 일당 천이 되어 이 나라를 지켜나갑시다.
기필코 승리하여 온전하고 새롭고 힘있는 대한민국을 다시 탄생시킵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준비된 박근혜 위원장께서 반드시 이 나라의 지도자가 돼야 하며,
또 그렇게 될수 있도록 우리 모두 혼신의 힘을 쏟아 부읍시다.
꼭 그렇게 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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