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우리당이 날치기 강행 처리한 사학법에 대하여
한나라당 대표 박근혜대표님께서 원천 무효를 주장하고 장외 투쟁을 선언 하신지 며칠이 지났습니다.
영하10도가 넘는 매서운 추위속에 당대표를 위시한 일부 의원님들께서는 날치기 통과된 사학법에 대하여 국민들께 그 부당함을 알리려 열심히 투쟁하고 계십니다.
모두가 힘을 합쳐 현 정부와 투쟁을 해도 버거운 현실이지만 한나라당내 일부 의원들은 열린 우리당이 강행 날치기 통과한 사학법에 대하여 별 관심이 없는듯 합니다.
어디 한나라당 의원들 뿐이겠습니까?
일반 시민들의 무관심도 매서운 날씨 만큼이나 싸늘한 것 같습니다.
노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한지 오래된 일부 언론은 마치 한나라당이 일부 비리 사학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듯한 뉘앙스로 연일 떠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언론의 편파적 보도행태보다 더 더욱 아쉬운 점은 일반 국민들의 무관심 입니다 .
박근혜대표님께서도 언급하셨지만
국가 보안법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이라면
사학법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달린 아주 중차대한 법입니다.
한마디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걸린 법입니다.
그럼 누가 관심을 가지고 사학법 날치기 통과 무효 운동을 해야하겠습니까?
바로 우리들이 해야합니다.
어찌보면 먹고 사는 민생 문제보다 더 욱더 중요한 문제일수 있습니다.
며칠 전 경북 경산시 하양읍이란 곳에서 화장품 가계를 운영하시는 여동활이란 분께서
이른 아침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 곳 하지 않고 새벽 기차로 서울로 상경해
사학법 날치기 강행 처리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국회 의사당 앞 에서 1인 시위를 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저 분께서 누구를 위해 1인 시위를 하셨겠습니까?
바로 우리의 미래이자 우리들의 꿈인 아이들의 장래를 위하여
이 땅의 모든 부모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신 것 같습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애국자 이십니다.
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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