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날 친북 좌경 세력들이,
맥아더 동상을 철거하기 위하여 인천으로 집결 하였읍니다.
이에 반대하는 자유와 민주를 수호하는 많은 분들도
그들의 만행을 규탄, 그리고 그들의 행동을 제지하려고 인천으로 달여 갔읍니다.
그러나 우리는 전략이 없어 전술을 제대로 평치지 못한 체,
경찰의 통제, 제지선안에 갇혀서 단결된 우익의 힘을 보이지 못했읍니다.
그들은 최종 집결지인 맥아더 동상 앞에 도착하기 위하여,
일차 집결지에서 장시간 집결하여, 집결된 세를 과시하면서 행진해 왔는데,
우리는 고작 삼삼오오 또는 분산되어 맥아더 동상으로 가다가,
학교에서 또는 골목에서 봉쇄당하여 꼼짝달싹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만행에 의분을 참지 못하던 몇몇 젊은이들과,
특히 박애단의 No 11과 핫솔등은 최일선에서 그들을 인솔하는<?> 경찰과
격한 몸싸움을 하다가 끝내는 약 1개 소대 병력에게 격리, 포위되었읍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자리에서 좌절하지 않고 소리쳐 외쳤읍니다.
친애하는 전경 여러분! 여러분들은 나라에 몸바친 사람들이라 나라 명을 따르지만,
머지 않아 여러분들이 사회로 진출하면 여러분들 봉급의 반정도를 세금으로 빼앗길 것입니다.
그래도 좋다면 맥아더 장군과 자유시장 경제를 지키려는 우리를 더 이상 가로막지 마십시요.
라고 그들에게 일갈 하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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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박애단을 사랑합니다.
지난 03월 31일 한나라당 대회의실에서 저는 참전 전우회 대표들과 박대표님을 뵈웠읍니다.
그때, 박 대표님들께서는 전우 사회의 문제점들을 많이 경청 하셨읍니다.
저 역시 대표님께 채명신 사령관님의 멧시지를 전달하였읍니다..
국회의원들은 정당이나 국회의 탁상에서만 일하지 말고,
현장을 찾아 힘들어 하고 아파하는 사람들의 소리를 바르게 들어 달라고 하였읍니다.
이후 박 대표님께서는 보훈 병원을 찾아 부상당한 용사들을 위문하고 격려 하셨읍니다.
이러한 일이 이루어진 이후,
박애단에서는 박 대표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지속적으로 보훈병원을 찾아 위문하고 있읍니다.
다른 카페들은 대표님 계신 곳을 찾아다니기에 혈안이지만,
박애단은 대표님의 눈에 띠이는 행동을 하지 않고 대표님의 마음을 읽고 그 뜻을 실천합니다.
진정한 애국자들은 남들 앞에서 애국자인양 자랑하지 않고 할 일을 찾아 행합니다.
박 근혜 대표님에게 충성하는 사람들은 박 대표님의 발 자국을 빛나게 할 뿐입니다.
박 근혜 대표님의 마음을 바르게 읽고, 그 분이 시간이 없어 못하시는 일들을 하시면서,
또한 보훈 병원에서 신음하던 참전 전우들을 위문, 격려해 주시는 박애단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베트남 참전 유공 전우회 김 석근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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