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동활칼럼>“폐족 문재인, 대통령 자격없다”

여동활 2012. 11. 25. 21:52

 

<여동활칼럼>“폐족 문재인, 대통령 자격없다”

'국민들의 추상같은 표로 칼날같은 심판 내려야'

여동활칼럼니스트 기자2012.11.25 15:00:04

 

<여동활칼럼니스트> 스스로 폐족이라고 실토했던 친노 문재인은 국민을 대표하고 이 나라의 수장이 되겠다면 먼저 후보직 내던지고 죄를 탕감받을 때까지 충분한 시간동안 자숙부터 해야될 것이다.

 

 

친노세력들은 5년간 나라를 정신적, 사상적, 경제적 폐허로 만들고 스스로 폐족이라고 자인했고 스스로 ‘실패한 정부’라고 온천하에 내뱉었지 않았나.

 

 

그런데 이명박정권이 끝나기도 전에 누가 면죄부를 준 것도 아닌데 다시 나라를 맡겨달라고 외치고 있는 데 국민을 얼마나 하찮게 생각했으면 그런 망발을 일삼고 있는건지 여간 가소롭지 않다.

 

 

또 폐족의 일원으로 온갖 정치적 시혜를 다받고 자란 비서실장 출신 문재인이 이제 대권에 눈이 어두워 자신을 키워준 참여정부와의 차별화를 주장하며 주군의 뒷발꿈치를 무는 패륜까지 감행하고 있다.

 

 

이제는 이 나라 대통령 선거전은 좌우의 대결이 아니라 적화세력의 아류 종북(친북)세력 대 구국의 깃발을 든 우국세력의 대결장이 되고 있다.

 

 

만에하나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다면 푸른 서울 하늘에는 태극기는 찢기어지고 북한의 인공기가 나부끼고 김일성성지순례단이 평양을 오가는 현상을 볼 지도 모른다.

 

 

6.25전쟁 때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장렬히 산화해 간 이 땅의 지킨 호국영령들과 자유대한민국을 건설하신 많은 애국선열들은 다시 지하에서 통곡해야 될지도 모를 일이다.

 

 

친노세력이 판을 치고 있는 지금 이미 친북세력들이 애국자가 되고 나라를 위해 목숨받친 애국자는 쓰레기취급을 받고 있는 현상을 곳곳에서 목격하고 있지 않는가.

 

 

또 6,25전쟁으로 초토화되고 잿더미가 된 이 나라를 세계경제대국으로 이끈 산업화의 세대들은 다시 그 깊이를 모르는 낭떠러지로 떨어져야 된다.

 

 

노무현 정권과 친노세력들은 지난 대선 때 500만표 이상의 표차로 차갑고 냉엄한 심판을 내렸고 국민들로부터 정치적 거세를 명령받지 않았나.

 

 

스스로 폐족이라고 자임하고 실패정권이었다고 스스로 인정한 사람이 다시 컴백하고 있는 희한한 꼴을 더 이상 좌시하고만 있을 수는 없지 않겠는가.

 

 

이제 선택은 국민들의 몫이다. 어쩌겠는가? 버릇없이 튀어나온 놈에겐 정으로 내리칠 수밖에 없고 국민들의 추상같은 표로 칼날같은 심판을 내릴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