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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이재오는 정계를 떠나라!

여동활 2011. 4. 12. 23:13

강재섭,이재오는 정계를 떠나라!

좀비세력의 중심에 있는 강재섭,이재오

여동활 칼럼니스트, ljn1124

등록일: 2011-04-12오후 10:06:37

 

강재섭, 이재오는 정계를 떠나라....

강재섭,
하늘이 부끄럽지도 않나?
치욕의 정치드라마는 더 이상 보고 싶지않다.

왜 친박지지자들이 그대를 도울 것이라고 생각하나?
지난 2007년 후보경선 때를 생각하면
울분에 쌓이고 한맺힌 절규를 토해내지 않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해라.
무릇 정치세계는 영원한 적도 없고 영원한 동지도 없다는 말도 있지만...

또 지난 4.9 총선에서 사라진 노무현을 다시 깨워버렸다,
누구의 잘못인가?
바로 강재섭의 배신으로 이명박 정권이 탄생했고 이명박정권의 실정으로
좌파세력이 다시 부활할 수 있는 명분을 주었기 때문이다.
바로 그 중심에는 역시 강재섭과 이재오가 있었다.

지금의 정치현실을 직시하라,
과연 국민들이 이명박정권의 신뢰를 믿고 있나?
노무현만 사라지면 대한민국이 좋아지는 줄 알았다.
그러나 독단적인 이명박정권의 전횡을 보면 노무현정부보다 더 참혹한 기분이다,
아무리 용서하려해도 용서할 수 없는 인물, 그들이 대한민국을 망친 원흉이다

이제 가면을 벗고 국민앞에 나서라
칼날같은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그 칼날같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될 자는 바로 강재섭이다.

이재오.
아직도 한나라당 수뇌부와 기득권층은 박근혜 전 대표를 축출할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그 중심에 바로 이재오가 있다,
이미 한나라당은 박근혜 전 대표의 한나라당이 아니라
이재오의 한나라당이 되어 버렸다.

이재오가 오르지 힘과 권력으로 한나라당을 사유화시킨지 오래다,
이것은 신뢰를 휴지조각처럼 내팽개쳐 버리고
국민을 외면한 이명박정권이 철저하게 비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한나라당은 죽어봐야 그 맛을 알 것이다.
누가 한나라당을 국민으로부터 외면받고 피폐하게 만들어버렸나?
이것은 권력을 사유화하고 정치놀음을 계속하고 있는 이재오때문이다.

4.27 재보선에서 강재섭이 승리한다면
이재오는 또다시 권력이 자기들에게 온다고 착각하고 더욱 기고만장할 것이다.
과연 국민들이 또 다시 그런 행운을 그들에게 안겨줄까?

피눈물흘리며 손발이 부르트면서 한나라당에 다시한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던
박 전 대표를 그들은 악랄하게 배척했다.
아직도 그 못된 행위는 계속 음흉하게 자행되고 있다.
배신의 칼날을 던진 자는 반드시 국민들로부터 응분의 칼날을 받게 될 것이다.

이재오는 더이상 박 전 대표를 축출할 음모를 꾸미지 말고 즉시 모든 음모를 중단하라.
국민의 서릿발같은 목소리를 외면한다면 비극적인 종말을 면치 못할 것이다.
그는 아직도 박 전 대표를 ‘한방에 날려 버릴 수 있다’는 음해성 루머를 계속 퍼트리고 있다.
분명히 다음 대선에 그 악성루머는 난무할 것이다

좌파진영에서 나는 소리보다 친 이재오측에서 퍼트리는 악성루머는 더 충격적이다.
정가에 공공연하게 흘러나오고 있다.
이재오는 이 만행을 즉시 중단하라.

민초들이 다시찾은 자유 대한민국....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배신으로 물들인 인물들은 반드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된다.
이번 4.27재보선 결과로 대한민국이 좌지우지되는 것은 아니다.
내년 총선에 비로소 한나라당의 운명과 대한민국의 미래가 결정되어 질 것이다.

과연 지금처럼 영광스러운 한나라당의 존재할 것인가?
아니면 다시 좌파에게 유린당하고 말 것인가?
그리고나면 과연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을까?
그것이 두렵다.

만약 다시한번 좌파들에게 정권이 넘어간다면 대한민국의 희망은 사라진다,
이에 대한 무한책임은 한나라당의 좀비세력의 중심에 있는
이재오와 강재섭 두사람이 책임져야 된다.
더 이상 좀비처럼 어슬렁거리지 말고 정계를 떠나라.

 

한나라당 책임당원      민초  여동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