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양심, 거리의 슨상님 ,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
근래에 경기도지사 김문수 씨를 다시 생각하게 되였습니다. 손학규와 함께 운동권 출신인데, 그 역사 인식은 판이해 서슴없이 소신껏 자기 주장을 하는 모습에서 속이 다 시원해 집니다.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박정희는 해냈고,
조순, 정운찬은 틀렸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6일 "대학시절 조순 교수와 정운찬 강사는 박정희 대통령의 발전정책을 반대했다"며 "(그러나 지금 이들을 만나면)선생님이 틀리셨다고 이야기 한다"고 말했다. 수원대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특별강연에서
"박 대통령이 자동차, 중공업, 고속도로를 만들지 않았으면 우린 지금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 생각이 많이든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사였는데 이런 모든 분들이 박정희 대통령의 발전정책을 반대했다.
한국이 자동차를 만들 기술 자본 시장이 어딨냐고 했다"며 "그래서 저도 반대했다.
박 대통령 유고라는 호외가 길거리에 퍼졌을 때 너무 기분이 좋고 가슴이 들떴다"고 회고했다. 해냈다"며 "지금은 이탈리아보다 앞선 자동차 5대국이 됐다.
저는 당시 우리 교수님들 만나면 이렇게 이야기 한다. 당시 선생님이 틀리셨다고"라고 말했다. 박정희 대통령이 당시 자동차 중공업 고속도로를 만들지 않았으면 우린 지금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 생각이 많이 든다"며 "(학창시절 생각은) 다 틀린 것이었다. 정치적인 독재가 아니라 적어도 우리가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는 다른 문제였다"고 주장했다. 것인가"라며 "영어공부도 열심히 해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해야 한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에서 열심히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뉴시스)
PS 1970년대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반대 몸소 들어누어 계시는 움직이는 양심 김대중 승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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