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크랩] 박정희대통령 과 미 육사 [朴正熙 大統領 과 美 陸士 ]

여동활 2008. 10. 29. 00:21

    박정희와 미 육사 [朴正熙와 美 陸士 ]


    1965년 미 육사[美 陸士]를 방문[訪問]한 박정희 대통령[朴正熙大統領]의 일화

     

    1965년 미국 육군사관학교 웨스트 포인트 방문 시 일화입니다. 미 육사는 외국 원수가 방문하면 특권 하나를 주는 전통이 있다.


    주로 즉석에서 생도들의 퍼레이드를 요청하거나 기념품 등을 받아가거나 생도들을 상대을 연설을 했던 많은 사람들과 달리,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지금받은 특권으로, 지금 교정에서 벌을 받고 있는 생도들을 사면(赦免)하겠다고 요청했다.


    이에 교장은 점심을 먹고 있는 생도들에게 학칙위반으로 벌을 받고 있는 260명의 특사령(特赦令)을 발표한다.


    이에 생도들이 기립박수로 사례하자 박정희 대통령도 식당2층에서 손을 흔들어 화답(和答)했다.


    당시 기립박수를 쳤던 다수의 생도들이 임관(任官) 후, 1970-1980년대(年代) 모두가 기피(忌避)했던 한국근무를 자원(自願)했다고 하니, 참으로 멋진 대통령이고 멋진 장교들이다. 아련한 향수(鄕愁)와 멋이 느껴지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故 박정희 대통령의 말씀 어제는 故 박정희 대통령님의 제 29주기 추도식이 있는 날 입니다 故 박정희 대통령님께서 남긴 말씀을 사랑님들께 전합니다. ★ 역사는 언제나 난관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용기가 있는 국민에게 발전과 영광을 안겨다 주었다 ★ 바르게 알도록 하고 바르게 판단 하도록 하고 바르게 행동 하도록 하는 무거운 책임이 바로 우리 언론에 있다. ★ 전쟁을 좋아하는 국민은 망하게 마련이지만, 전쟁을 잊어버리는 국민도 위험하다. ★ 100가지 중에서 하나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거기에 대해서 그야말로 만전을 기하는 것, 이것이 국방이다. ★ 시대와 환경의 변천에 관계없이 노동은 인간이 가진 가장 근원적인 생활 무기이다. ★ 우리 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하여 적어도 일세기라는 시간을 잃었다. 이제 더 잃을 시간의 여유가 없다. 남이 한 가지 일을 할 때 우리는 열 가지 일을 해야 하겠고 남이 쉴 때 우리는 행동하고 실천해야 하겠다. ★ 농사는 하늘이 지어 주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지혜와 노력으로서 짓는 것이다. ★ 우리는 자유 민주 체제보다 더 훌륭한 제도를 아직 갖지 못했다. 그러나 아무리 훌륭한 제도라 하더라도 이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없을 때에는 이 민주 제도처럼 취약한 제도도 또한 없는 것이다. ★ 우리의 후손들이 오늘에 사는 우리 세대가 그들을 위해 무엇을 했고 조국을 위해 어떠한 일을 했느냐고 물을 때 우리는 서슴지 않고 조국 근대화의 신앙을 가지고 일하고 또 일했다고 떳떳하게 대답할 수 있게 합시다. ★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장해가 있다면 그것은 아직도 우리 주위에 잔재하는 수구(守舊)와 파쟁(派爭)이며, 시기와 모함이며, 독선과 아집이며, 단견(短見)과 무정견(無定見) 등 전 근대적이며 비 생산적인 요소이다. ★ 제자가 스승을 우습게 여기는 교권(敎權)없는 학원에서 진정한 교육은 이루어 질 수 없다. ★ 체육은 인간을 강건하게 만들고 규율과 질서와 협동을 존중하는 슬기롭고 애국적인 시민을 만들어 준다. 실로 체육은 심신을 연마하고 조화시키는 사회 교육이라 하겠다. ★ 한 세대의 생존은 유한하나 조국과 민족의 생명은 영원한 것. 오늘 우리 세대가 땀흘려 이룩하는 모든 것이 결코 오늘을 잘 살고자 함이 아니요. 이를 내일의 세대 앞에 물려주어 길이 겨레의 영원한 생명을 생동케 하고자 함이다 인생길 여행자
♬배경음악:Wenn die Soldaten ♬

출처 : 대한민국 박사모 (박사모)
글쓴이 : 주머바가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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