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새물결운동 인천시본부 창립대회 | |||||||||
신롸받는 지도자 선진한국 이끌수 있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강연서 역설 | |||||||||
2007-04-16 17:21:47 | |||||||||
인천시본부 남동호 본부장은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새마을 운동´정신을 계승, 발전, 승화시키기 위해 출범한 ´새시대새물결운동´은 기존 운동과 달리 밑으로부터 타오르는 열정과 희망으로 뭉쳐진 보통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조직”이라고 말했다. 여동활 본부장은 “오늘 구국의 도시 인천에서 열린 새시대새물결운동을 제2의 인천상륙작전으로 명명한다”고 강조하고 “남동호본부장을 중심으로 믿고 따를수 있는 정직한 지도자를 뽑는데 인천시민이 총궐기하자”고 역설했다.
현경대 새시대새물결운동 중앙본부 상임의장은 “세계 12위의 경제대국 국민이 세계에서 12번째로 행복한 국민이라고 느껴본 적이 있느냐?”고 물으면서 “이토록 잘못된 나라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제2의 새마을 운동’이 절실하다”고 역설했다 강연에 나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인천과 가장 어울리는 단어는 ‘최초’로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 초등학교, 사이다공장이 모두 인천에서 출발했다. 이는 인천사람들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고 주장해 큰 박수를 받았다. 박 전 대표는 또 “인천은 미래와 세계를 향한 도전의 관문이기 때문에 ‘인천경제특구’를 규제개혁을 통한 세계화의 전초기기로 삼겠다.”고 말하고 “열차페리가 완성되면 돈과 수출입화물과 사람이 몰려 인천이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가 세계 속에 ‘선진한국’으로 거듭나는 데에는 ‘세계로 가는 문, 국민의 마음의 문, 미래로 향한 문’ 등 세 개의 문을 열어야 하며 이를 위해 사심이 없고 도덕성을 의심받지 않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국가지도자’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박 전 대표는 “차기 국가지도자의 경쟁대상은 국내의 ‘야당이나 언론 보도’가 아니라 일본의 아베 총리, 중국의 후진타오 주석,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돼야 한다”며 “국가지도자의 리더십도 글로벌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전 대표는 또 “인천을 규제 개혁의 특구로 삼아 중국, 중앙아시아, 유럽 등 세계로 나가는 동북아 물류 중심지가 되도록 정부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무엇보다 "한반도가 일본 중국인도등의 사이에 샌드위치 상태에서 이를 벗어나려면 우선 국민의 마음을 열어야 하고 국민들 사이에서 갈등을 해소하는데 지도자가 신뢰를 얻어야 한다“면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우회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갑노인회장, 각 단체장과 이경재·김영선 유정복·한선교·이원복 국회의원을 비롯해 조진형 한나라당 인천시당위원장, 이상권·윤상현·송병억 서상섭 위원장, 이학재 서구청장, 박승숙 중구청장, 이익진 계양구청장, 윤태진 남동구청장, 조윤길 옹진군수 등을 비롯한 2,000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행사장을 찾은 지역내 국회의원,구청장,주요인사등을 소개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릴만큼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인천시민들이 이 운동에 보이는 관심은 각별해 보였다. | |||||||||
[이종납 대구 데일리안 편집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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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새시대새물결운동본부
글쓴이 : 용오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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