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 경찰 죽인 동의대 사태 문재인이 변호한 것으로 드러나
분류없음 2012/09/15 09:36 |[故 정영환 경사의 친형 정유환(동의대 사태 유가족대표) 씨]
"동의대학교 학생들이 나라의 부름을 받은 전경 5명을 납치했다. 전경들은 학교에 감금됐다. 이에 대한 경찰구출작전이 시작되자 학생들은 바리케이트를 치고 신나를 뿌려놓고 격렬히 저항했다. 그러다가 학생들이 화염병을 던졌다. 진압작전을 펼치던 경찰 7명이 목숨을 잃었다."
화재 원인이 어디에 있었든지 간에 동의대사건으로 인한 피해는 너무나 컸다. 7명의 경찰이 죽었다. 그 가운데 4명은 추락사였다. 경찰 1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1989년 5월 1일 = 부산 동의대학교 학생들은 전날인 4월 30일의 노동자대회 원천봉쇄에 항의하고 파업을 지지하는 시위를 벌였다. 학생들은 학교 밖으로 진출해 인근 가야3파출소에 '화염병'을 투척했다. 쇠파이프도 등장했다. 경찰은 시위대를 흩어지게 하기 위해 공포탄을 발사하고 주동자를 검거했다.
#. 1989년 5월 2일 = 학생들은 경찰의 총기난사 규탄대회를 열고 시위를 벌이며 교문 밖으로 진출하여 다시 화염병을 투척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시위에 참가한 8명을 추가로 검거했다. 그러자 학생들은 시위대로 위장해 사찰 및 검거 활동을 하던 사복경찰 5명을 붙잡아 도서관에 감금하고 농성했다.
#. 1989년 5월 3일 = 경찰은 오전 3시경 경찰을 구출하기 위해 도서관으로 진입했다. 그러자 4층 및 7층 옥상 베란다에 집결해 있던 학생들이 화염병과 돌, 쇠파이프, 의자 등을 투척했다. 계단에는 시너와 석유가 뿌려져 있었고 이들이 던전 화염병으로 인해 도서관 7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7명이 사망했다. 3명은 불에 타 숨지고, 4명은 불길을 피해 창틀에 매달려 있다가 추락사했다. 이밖에 11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도서관에서 연행되 나오는 폭도 학생들
"화재원인에 대해 당시 부산진경찰서 정보과장 김아무개 씨는 "대법원에서도 밝혀진 일이다. 실험까지 하지 않았나. 학생들이 던진 화염병이 터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피고인들이 도서관에 농성중인 학생들과 함께 경찰의 도서관 건물에로의 진입에 대항하여 바리케이트 등을 치고 화염병을 투척하는 등 방법으로 강력히 저지하기로 하여, 도서관 건물의 현관입구에는 빈드럼통 등으로 도서관 1층 홀과 1층에서 4층 사이의 계단 등에는 책상과 걸상 등으로 각 장애물을 설치하고 화염병이 든 상자, 천조각, 두루말이 휴지 등 가연물질이 많이 모여있는 7층 세미나실 복도와 8, 9층으로 통하는 계단에는 석유를 뿌려놓고 경찰이 도서관 건물에 진입하자 현관입구, 1, 2층 사이의 계단, 7층 세미나실 복도, 8, 9층으로 통하는 계단에 화염병을 투척하여 경찰관의 직무집행을 방해하고 이로 인하여 7층 세미나실 복도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결과 7명의 전경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당하였으며, 학생들이 던진 화염병과 돌, 의자 등에 경찰이 맞거나 미끄러져.." '
['대법원의 판결문' 중 일부]
[故 정영환 경사의 친형 정유환(동의대 사태 유가족대표) 씨]
"(저들은) 고의적으로, 개인적으로 죽이지 않았다고 경찰을 죽여도 민주화 운동이 맞다고 한다. 저도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우발적으로 죽였다면 죄가 아닌가? "
대규모 학생들이 구속되고 제적까지 당했다. 당시 동의대학생 사건의 학생 변호는 대표적으로 문재인 변호사가 맡았으며, 공동변호인단에는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인 노무현 변호사도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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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학생 변호를 맡았던 문재인 변호사. |
"1심 재판에서는 부산 민변에서 문재인이 주도해 그 학생들을 국선변호사가 아닌 자기들이 변론해주겠다고 했다. 부산에서 유명하단 변호사들은 다 모였다. 그 학생들을 변론해준다고….
"화염병을 던져 경찰관을 죽인 범죄행위가 확정됐는데도 문재인이 화재 원인에 대해 또 얘기했다. 그래서 2심 재판 당시 유족들과 경찰, 법원관계자들, 학생 대표들이 모여 도서관 앞에 모의 세트장 만들어 불이 난 원인을 감정했다. 2심에서는 형량이 더 높아졌다."
- [故 정영환 경사의 친형 정유환(동의대 사태 유가족 대표) 씨]
민주화인사로 둔갑된 46명의 방화살인범들 영상 http://www.youtube.com/embed/n2Kel6UP-TI?version=3&feature=player_detailpage&autoplay=1&wmode=opaque
강덕환 69.07.25. 강동표 66.01.10. 김동호 68.03.05. 김봉욱 66.07.30. 김수연 67.03.28.
김순애 67.09.15. 김영권 67.04.05. 김정호 65.11.14. 김준식 68.06.22. 김진안 68.11.12.
김천도 62.10.11. 김형기 62.02.15. 김호준 64.03.22. 박관수 67.04.20. 박운성 61.07.28.
박창욱 71.03.06. 성낙표 70.01.26. 성해정 62.03.21. 송이근 67.03.15. 심구영 68.02.19.
양진욱 64.06.24. 오태봉 64.03.13. 윤원하 70.02.22. 윤창호 66.07.15. 이남우 67.10.17.
이봉협 70.05.26. 이승석 68.05.30. 이영석 67.12.16. 이영재 67.01.29. 이원선 69.12.04.
이정진 68.06.19. 이종현 63.11.02. 이준경 66.11.08. 이중근 68.03.18. 이철우 67.11.27.
정성원 67.11.26. 정수항 65.05.28. 조봉수 68.02.08. 조성철 68.03.29. 조용우 67.03.12.
조주현 66.02.08. 조현덕 67.10.02. 최대철 69.09.01. 최형조 64.12.03. 하상호 67.06.07.
황원진 65.03.17. (김형기 보상, 나머지 명예회복)
노무현 정부시절 경찰 유가족들은 저 사건이 어떻게 민주화 운동이냐며 헌법 소원을 낸다.
역시나 위헌판결을 받고 만다...
시위대가 맞아 죽는 사태가 벌어졌던 노무현 정권 시절에 이런 판결이 나온걸 보면
원칙이 올곧고 공정해야할 곳에서 원칙이 없다는 사실을 세삼 깨달을 수 있다.
[출처] 동의대 사태 (춘고 사육신) |작성자 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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