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김영삼정권은 하나회를 모두 숙청시켰다,
쿠테타를 염려한 나머지 지휘력이 있고없고를 떠나 하나회연루된 관계자들은
젊음을받쳐 한평생 대한민국의 국가방위에 헌신한 죄목으로 정치군인이라는 오명을쓰고
모두 숙청 당했다
과연 그 하나회 출신들은 모두가 정치군인들이었을까?
그때 숙청당한 군 인사들은 비단 하나회뿐만 아니다
능력있고 지휘력이있는 군 내에서도 신망받는 군 인사들도 모두 숙청시켰다
자연적 군 내에서 신망받는 인사들은 정치군인들의 주축인 하나회와 친분이 없을수가 없다
인간적으로 존경받는 사람은 어디가도 존경받을수있는 인격과 지휘력을 인정받을수있는 인격체였다
하나회를 미워한 김영삼정부는 또 다른 군정치세력을 탄생시켰다
모두 자기코드에 맞는 군지휘관들를 교체시키면서 군은 다시 정치권과 결탁이되었다
그 결과 김영삼 정부는 좌파정권이 탄생할수있는 토대를 만들어주었고 그 좌파정권들은 결국 대한민국 군 을
종이 호랑이로 전락 시키고 말았다
바로 대한민국 군 을 종이호랑이로 전락시킨 정권은 김영삼정부 부터다
하나회가 모두 정치군인이었을까?
하나회구성요건을보면 우선 육사를 우수한성적으로 졸업해야된다
그 다음 야전군에서 철저하게 지휘력을 인정받아야된다
아마 핵심 하나회 구성원치고 전방야전군 지휘경험이 없는사람은 없었을것이다
철저하게 검정을 거처 인정받은 사람만이 하나회의 초대 대상이었다
물론 그 중에는 하나회의 초대 대상에서 거부한 소신있는 군 인사들은 여러가지 불이익도 받았을것이다
그 초대를거부한인물들은 다른정권이 유혹 하여도 절대 동조하지않았을것이다
그러면 자연적 그 정부에게 소외당하는것은 인지상정이다
이렇게 저렇게 대한민국 군을 이끌고가는 지휘관들은 바뀌는 정권마다 군 본연의 임무와는 무관하게
소신과는 상당한 궤리가 있었다
꽃다운 청춘을 오르지 조국과 민족의 안위를 위하여 가장 사회와 격리된구성체인 군 에서 평생을 받처 헌신한
군의 간성들은 고유의 임무 이 외에 또 다른 진급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지는 못한다
오르지 능력을 인정받아 군이 정한 인사고가 성적에는 관계없이 정치권과 결탁을 멀리할수는 없다.
정치권도 그 정권코드에 맞는 인사들를 자연히 가까이할것이다
군 지휘관의 꽃은 바로 야전 지휘관이다
야전지휘관이라함은 최전방또는 그기에 상응하는 위험지역에서 근무경력을 말하는것이다
항상 적들과 대치하면서 병사들의 사기를 충족시키며 완벽한 대치상테의 임무를 수행하는과정에서
직접일어나는 상황을 어떻게 지휘하느냐에 따라서 그 부대의 운명이 좌우한다
바로 부대지휘경험 이라는것이다
그래서 군지휘관은 야전근무경력이 얼마나 중요한 경험이되겠는가?
야전 경험이 없는 군 지휘관이 얼마나 부대지휘경험을 할수있겠나?
고유 부대명칭을 부여받을수있는 최소단위로는 대대급부터 고유부대명칭을 부여받는다.
정규대대가 작전을 전개할때 병사들과 장비 운용 상급부대로부터 지원받는현황 이 있다
그 작전수행중 대단위 인적 물적 이동과정과 여러상황이 벌어지는과정에서 발생되는일들은 현장체험없이는
어떻게 습득할수있겠나?
책으로 공부만해서는 습득할수없는 상황들이 무궁 무진하게 일어나는것이 군 이다.
국방부장관 내정자 김관진장군
과연 이런 야전부대 지휘경력을 가진자인가?
야전군 대대장을 역임했는가?
야전군 연대장을 역임했는가?
야전군 사단장을 역임했는가?
분인이 묻고자하는것은 정규완전한규모의 철책부대를말하는것이다.
항상 철책에서 적들과 대치하면서 작전을 지휘한 경험을소유한 지휘관을 우리는 보고싶다,
그 많은 장성들중에 왜 이런 철책 야전부대경력을소유한 자랑스러운 인재들은 없는가?
장성들를 내편으로만들려는 정치세력화를 시키지말고 철저하게 인사고가에의한 진급이 선행된다면
분명히 능력있고 검정된 인사가 부각될것이다
인사가 만사다
철책뚫린 사단앞에서,,,,여동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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