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새시대새물결운동 발기인대회에서 여동활 창립준비위원장이 인사하고 있다.
범보수조직의 하나이자 영·호남화합을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새시대새물결운동본부는 고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범국민운동을 펼치며 내년 3월 초 전국조직으로 출범한다. /홍혜진기자 coolhj@newsis.com
GS_con();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새마을운동 정신을 함양 하려는 "새시대새물결운동" 전국 발기인대회를 1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2층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전국적으로 참여하였고 특히 영·호남 지역감정 해소를 위해 호남지역에서 시인박영무 뉴스타임스 박종만회장 등 300여명, 영남지역에서 서석구변호사 박치웅 등300여명, 서울 경기 수도권 지역에서 허위남 황수행등 400여명 모두 100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석하였다. 이날 여동활 추진위원장과 60여명의 발기인 주비위원을 추대하였다.
이어 제주도에서 올라온 현경대 전의원이 참석하여 축사 를 준비없이 즉흥적으로 인사를 하는것이 여러분에게 진정한 축하를 드리는것이 아니냐고 말문을 열어 큰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현경대 전 의원은 이시대는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 운동이 없었으면 오늘이 없었다며 새마을 운동은 새시대새물결 운동으로 승화시켜 우리가 계승 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여동활 추진위원장은 70년대 박정희대통령의 몇수년의 새마을 운동이 잠시 함축하여 영상으로 보여주었지만 이것이 다 표현이 되었겠느냐 며 지난 새마을운동 없적을 높이 평가 하였다. 또 우리 민족의 역동적인 힘을 과시하고 5000년의 찌든 가난을 물리쳤던 박정희대통령의 새마을정신을 되살려 선진조국을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되기위해 꼭 필요한 새시대새물결운동을 전개해나갈것 이라고 ?P혔다.
한편 호남지역에서 농사를 지여 수학을 거둔 고구마와 영남에서 올라온 사과상자를 서로 선물로 직접교환 하는등 2부 가수들의 노래에 손뼉을 치며 영호남 지역감정을 해소하는 한마당이 되기도 하였다. 새시대새물결운동본부는 16일 발기인대회를 시작으로 내년 1월 중순에는 전국 창립대회를 전남 광주에서 개최할 것이며, 각 지역 창립대회를 통하여 조직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강연을 하기위해 김대중컨벤션센터 에스칼레이트를 타고 강연장으로 오르고 있다 ⓒ
,
◇ 6장의 세로로 걸린 대형현수막이 대회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한몫하고 있다 ⓒ
,
◇ 안내원들이 어깨띠를 둘러주며 회원들의 방문을 준비하고 있다 ⓒ
,
◇ 회원들이 방명록에 서명을 남기면서 새시대새물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 ⓒ
,
◇ 여동활본부장이 현경대의장의 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
,
◇ 지역,이념,세대간의 화합 이른바 3합을 강조하고 있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
,
◇ 지역,이념,세대간의 화합 이른바 3합을 강조하고 있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
,
00
◇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시민들이 김대중컨벤션센터의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올라오고 있다 ⓒ
,
◇ 행사를 기다리고 있는 참석자들이 새시대새물결 안내팜플렛을 찬찬히 읽으면서 기다리고 있다 ⓒ
,
◇ 대회장에 참석한 시민들이 앞을 다투어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 ⓒ
,
◇ 새마을운동 영상물이 상영되고 있는 대회장 ⓒ
,
"지역ㆍ이념ㆍ세대 삼합" 주창 박근혜 전 대표, DJ센터서 특강
입력날짜 : 2007. 02.28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목포와 광주를 방문해 지역ㆍ이념ㆍ세대화합 등 국민통합을 주창했다.
한나라당내 '경선룰'을 둘러싼 대선주자간 신경전이 한창인 가운데 박근혜 전 대표는 27일 이틀 일정으로 호남지역을 찾았다. 박 전 대표의 호남 방문은 지난 6일에 이어 3주일만이고 특히 지방 방문시 현지에서 숙박을 하는 것은 대표 퇴임 이후 처음이다.
박 전 대표는 이날 목포를 방문, 재래시장과 어시장에서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밑바닥 민심을 살폈다. 오후에는 광주로 이동, DJ 컨벤션센터에서 자신의 외곽조직 성격인 '새시대 새물결(회장 현경대)' 특강을 통해 국민 화합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지역 상징음식인 '삼합'에 빗대어 "이곳에서 지역화합, 이념화합, 세대화합의 새로운 '삼합운동'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면서 통합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특히 "대한민국에 국립현충원, 4ㆍ19묘지와 광주 5ㆍ18묘역 등 3가지 상징이 나름의 역사적 정통성을 갖고 대한민국을 이끌어 왔다고 생각한다"면서 "이 세력들이 서로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더 큰 국가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할 때"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어 "우리 경제는 '풀고, 줄이고, 세우자'는 구호가 필요하다"면서 "불필요한 규제는 풀고, 세금과 정부규모는 줄이고, 불법시위와 파업에 대해서는 법을 세우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와 함께 "중국시장에 우리의 미래를 걸어야 하고 그러려면 서해안이 발전의 축이 될 수밖에 없다"면서 "군산이나 목포를 열차페리의 출발점으로 연결하면 바로 중국횡단 철도를 통해 대륙으로 갈 수 있다"며 자신의 '열차페리' 공약을 내세우기도 했다.
박 전 대표는 광주에서 하룻밤을 묵은 뒤 28일에는 고흥군 나로도 우주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자신이 강조해 왔던 과학기술 장려를 통한 과학입국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광양제철 공장과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도 방문해 공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건의를 들을 예정이다.
... 나선 박 전 대표는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새시대 ...충원, 4·19 묘지, 광주 5·18 묘역이 대한민국의... 박 전 대표는 앞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했다. 박 전 대표는 광주에서 1박을 한 뒤 ... 국민일보 쿠키뉴스 광주=김나래 기자 narae@...
...어를 내놨다. 그는 이날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특강을 통해 “3면이 ...발전 방안에 대해 “대전-광주-대구를 잇는 3각 테크노 ... 국립현충원,4·19묘지와 광주 5.18묘역 등 3가지 ... 할 때”라고 강조했다. 광주 김지훈기자 kjh@seoul.co....
...) 전 대표가 27일 광주와 목포를 ...다. 박 전 대표는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새시대 ...충원, 4.19 묘지, 광주 5.18 묘역 등 세 ...첫 지방 방문지로 광주 5.18 묘지를 찾았고...방선거 첫 유세도 광주에서 시작했다. 광주=신용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