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활 사진

철책뚫린 22사단 정문앞에서 ,,,,여동활

여동활 2009. 10. 31. 19:56

 

 

 

대한민국 국민이 불안하다 ,,

 

바다도 뚫리고 철책도 뚫렸다 ,

정신무장 만큼은 세계에서 가장 월등했던 군 이 이렇게 허술한 경계테세를 보이는것은

도저히 용납이 가질 않는다 ,

 

국민이 의지하고 믿고 신뢰하는 우리 군 이 바로 이런모습인가하고 개탄하지 않을수 없다,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득분에 지금까지 지탱해온 우리군은 그동안 자유 대한민국을 사수해왔다,

변변한 무기는 없어도 오르지 호국의 일렴으로 국가를 보위하고 국민을 지켜온 선배 들이 통곡한다

 

전투에서 진 자 는 용서 할수있어도

경계에서실패한자는 용서 할수없다

이것은 군 본연의 의무이자 가장 우선순위에 두어야할 기본 수칙 이다,

 

그러나 작금 우리가 신뢰하고 믿고 사랑하던 군 은 그 임무를 너무 소월히 하고있다

국가방위의 최선봉은 바로 군 이다

그다음 국민이이다 ,

 

군 이 군답지못하고 국민이 확실한 국가관이 없어진다면 그 국민들은 매우 고통스러울수밖에 없다

모두 본연의 의무를 망각할때에는 또다시 우리는 외세의 침략을 받을수도 있다

이것은 군 이나 국민이나 모두 같이 책임의식을 철저히 가져야된다 ,

 

지금 휴전선은 국경선이 아니다

전투를 잠시중단하는 휴전선 이다

아직도 우리는 엄연히 같은동족끼리 피 비린내 나는 전투를 치룬 동족상잔의 비극을 나은 국민들이다,

분명히 북쪽에서 남침하여 전 국토를 피바다로 얼룩진 경험이있는 백성 들이다.

전 국토가 초토화되고 200여만명이 학살되고 1000만명의 이산가족이되었다

 

이렇게 뼈 아픈 과거를 우리는 반면교사로 삼아 다시는 당하지않켔다고 그동안 배고픔을 참아가면서

천하무적의 강병들를 만들었다

전 국민들이 합심하여 부국강병을 만들었다

 

그러나 작금 현실은 분명히 국가방위에 구멍이 났다,

조그만한 구멍에 쥐들이 통과하고 두더지들이 통과한다면 그 다음은 맹수들도 통과할수있다,

더이상 큰 구멍이 되지않톡 우리국민은 국군에게 당부한다 ,

철통같은 방어선진지를 구축한곳 휴전선에 더이상 구멍이 생겨서는 안된다 ,

 

국민은 군을 믿고 신뢰하고 사랑한다 ,

군 또한 확고한 국가보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줄 의무가 있다,

서로믿고 의지할때에 우리는 지금의 번영을 지킬수있다

힘들여지켜온 부국강토를 더욱 합심하여  군과 ,국민이 지켜나갈때 비로서 우리의 안녕도 지킬수있다,

 

다시는 이런헛점을 보여서는 안된다

따끔한 질타보다는 간곡한 국민들의 염려라고 생각해주길바란다,

 

지금의헛점이 전화위복이되어 철통경계에 만전을 기하는 군 이될것을 국민들은 기대한다,

 

항상 군 에 무한한 신뢰를 보내는 국민의 한사람으로 간곡히 당부한다 ,

 

대한민국  국군   힘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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