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정희대통령 기록사진 - 1961년

여동활 2009. 2. 7. 19:55

[1961-11-13]  시카고의 한국 유학생들(장소 : 시카고)
1. 박 의장 일행은 12일 밤 11시(현지 시각) 시카고 오헤어공항에 도착, 정일권 주미대사와 약 2백여명의 재미동포, 그리고 이곳 미국 관리들의 영접을 받았다.

 

[1961-11-13]  시카고의 한국 유학생들(장소 : 시카고)
2. 박 의장은 공항에서 환영행사를 마친 후 시카고 중심지의 트레이크호텔에서 1박했다.

 

[1961-11-13]  시카고의 한국 유학생들(장소 : 시카고)
3. 유학생들과의 만남①. 13일 오전 8시 트레이크호텔에서 교포 유학생과 교민들이 주최하는 환영 조찬회에 참석, 애국가를 부르는 장면.

 

[1961-11-13]  시카고의 한국 유학생들(장소 : 시카고)
4. 유학생들과의 만남②. 당시 노스웨스턴대학원 재료공학과 천성순(전 한국과학기술원장ㆍ대전산업대 총장)은 “미국 TV에 나오는 한국은 고아들이 손을 내미는 장면과 구호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장면 일색이었습니다. 우리 유학생들은 조국이 오직 강하고 부자 나라가 되어야 한다는 일념뿐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1961-11-13]  시카고의 한국 유학생들(장소 : 시카고)
5. 유학생들과의 만남③. 이어서 천성순은 “군사정부의 과감한 개혁 소식을 듣고 자랑스러웠습니다. 박 의장을 만나보니 추진력이 강해 보이고 강직한 인상이 꼭 잘 사는 나라를 만들 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당시를 회고했다.

 

[1961-11-13]  시카고의 한국 유학생들(장소 : 시카고)
6. 시카고 시장을 방문, 기념메달을 교환하는 박 의장. 시카고 시장과 환담을 나눈 후 13일 하오 2시58분(한국시각 14일 상오 2시58분) 워싱턴으로 떠났다.

사진제공 :::      http://      www.5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