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막바지에 치닫는 한나라당의 경성 유세 아프간 사태로 국민의 관심을 집중시키지는 못하지만 한나라 당 내에서는 과열스러운 염려 속에서도 서로 최선을 다해서 노력들을 하고 있다.
반드시 차기 정권을 되찾겠다는 국민의 열망과 더불어 각 지역마다 뜨거운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언론의 무지막지한 이명박 후보의 지원과 풍부한 재반 여건을 갖추고도 경선 유세현장의 열기를 보면 분명히 이상기후를 서로 감지하고 있을 것이다.
이명박 후보에 비하여 모든 여건과 조직이 열세인 박근혜 후보의 처음 출발은 계란으로 바위치기처럼 분명히 열악한 환경이었다.
선거는 자금과 조직력인데 박 후보 측에서는 이 후보 측에 비하면 너무 초라한 환경이다.
이런 환경에서 박 후보 측이 승리를 한다는 것은 오로지 기적이다.
그러나 그 기적은 진짜 나타나고 있다.
제주도를 출발점으로 하여 부산, 울산, 인천, 춘천, 청주, 광주, 창원 경선 유세현장은 누가봐도 박 후보 측의 완승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다.
울산과 인천의 약간 열세에 비하면 분명히 기적은 나타나고 있다.
가장 열세지역인 호남광주와 창원 이 두 곳은 분명히 박 후보의 기적 현장이었다.
특히 광주지역은 평소 여론조사에서 5~6%의 박 후보 지지율과 30%를 넘어서는 이 후보의 지역이었다.
그러나 유세 현장은 완전 박 대표의 아성지역보다 더 뜨거운 우세 현장이었다.
그 동안 각 언론들은 얼마나 날조된 여론몰이를 이 후보 측에 지원해 주었나를 여실히 증명해주는 상황이었다.
탄핵이 열풍 속에서 오로지 혼자의 힘으로 한나라당을 구한 박근혜 후보의 위력은 바로 경선 유세과정에서 또 다시 기적을 만들고 창출하여 나아간다.
눈물을 흘리면서 테러를 당하면서 사라질 뻔한 한나라당을 구한 박 후보의 위력은 다시 국민들에게 기적적인 지지를 얻어가고 있다.
한번만이라도 더 박근혜 후보의 지지를 받고 싶어 안달복달하던 이명박 후보 측의 국회의원들도 지금쯤은 분명히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다시 한 번 놀랄 것이다.
패거리, 네거티브 정치를 하지 않고 오로지 국민의 지지로 정국을 꾸려나가겠다는
박 후보의 굳은 신념은 눈앞에서 이루어진 지독한 배신행위에 아주 참담하고도 깊은 비애감에 후회도 했을 것이다.
그러나 박근혜 후보는 그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다시 국민의 지지를 기적처럼 얻어가고 있다.
|
◇ 여동활칼럼니스트 ⓒ |
어느 네티즌이 아주 멋진 말을 했다.
이명박 후보는 사람이 돕고
박근혜 후보는 하늘이 돕는다.
이 말은 필자도 계속 유세현장을 돌아보면서 두 눈으로 명확히 확인을 했다.
바로 이것이 천심인가? 이것이 곳 민심인가?
도저히 믿지 못 할 현장을 보면서 다시 한 번 기적의 상황이 연출되는 것을 모든 국민들은 바랄 것이다.
언론들은 더 이상 날조된 여론과 편파적 보도를 중단하고 정확한 보도를 하여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살리는데 앞장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