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내용의 간판으로 화제에 올랐던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한 화장품가게가 문을 닫기 전 "간판을 지켜줘 감사하다"는 문구의 간판을 겸한 현수막을 다시 내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양시장 입구 도로변에서 화장품가게를 운영하는 여동활(52)씨는 2004년 6월 '더이상 박정희 대통령각하를 매도하지 말자'는 문구의 가게 간판을 달고 4년간 운영했으나 이달 말로 가게를 정리하게 됐다.
여씨는 가게문을 닫기에 앞서 최근 '간판을 지켜주신 모든 분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는 문구의 현수막을 간판 대신 내걸어 그동안 간판의 글로 인해 적잖게 마음고생 했음을 시사했다.
그는 "5천년 가난을 몰아낸 박 전대통령을 존경해 간판 글을 적었는데 '대단한 배짱이다'는 평가에서 '독재자의 이름을 상술에 이용하느냐'는 반응까지 다양한 경우를 겪었다"며 "지금까지 간판에 돌던지는 사람은 없었다"고 말했다
<여동활 인사말>
지난 4년동안 저희 간판을 지켜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그야말로, 초근목피..로 연명하든 대한민국을 세계에서 자랑스러운 나라로 만든 초석을 다진 분은 분명히 박정희 대통령각하이십니다.
분명히 국민적 차원에서 명확한 재평가가 이루어져야됩니다. 세계에서 최 극빈국축에속했던 나라 필리핀 만큼만 살았으면하고 필리핀을 무척 부러워했던 나라.
미국의 원조없이는 몇 백 만명이 굶어 죽을 수 밖에 없었던 나라, 일를 할려고 해도 일 할 곳이 없었던 나라.
그 아물했던 근대역사를 가진 대한민국을 '하면 된다'는 강한 새마을 운동 정신으로 완전 환골탈퇴 시킨 위대한 지도력이 이념에 의하여 찢겨지고 왜곡되는 현실를 볼때 민초들의 가슴에는 원한에 사무친 역사왜곡을 무척 가슴아프게 생각합니다.
1973년도 까지는 분명히 북한이 남한보다 경제력과 국사력이 앞서 있었다. 때 북한은 의, 식, 주.만큼은 남한보다 월등히 우위에 있었다. 그러나 북한은 그 당시 남한을 무력으로 적화 통일 시키려고 모든 방법을 강구 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배고픈 남한을 전혀 도와준 사실이 없다.
그러한 대한민국을 싸우면서 건설하여 오늘의 경제부국으로 발전시킨것이 바로 박정희 대통령이다. 왜 , 우리는 그렇게 위대한 지도자를 자랑스럽게 생각을 못하고 폄하만 하는가?
왜, 우리는 폄하하고 매도하는 자들에게 침묵으로만 일관 하였나를 곰곰히 생각해야 된다. 그 당시 재야세력의 거두 이신 백기환 선생께서는 이렇게 말 한 적이 있다.
"박정희대통령은 나같은 사람 삼만명은 괴롭혔지만 대신 삼천만명은 배부러게 해주었다.'라고..
모든 지도자는 공과 과가 분명히 겸비 하고 있다.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은 공, 과를 초월하여 생각해야된다.
초근목피로 도탄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출한 위대한 지도자인 것을 우리는 반드시 인정해야 된다.
대한민국 국민은 그런 지도자를 만난 것을 큰 행운이라고 우리는 분명히 인정 해야된다. (여동활)
2008년 5월16일
더이상 (고) 박정희대통령각하를 매도 하지말자 ,간판주인 민초 여동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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