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스크랩] 김장수 전 국방장관 북한 도발가능성 크다

여동활 2008. 3. 7. 23:15
 

김장수 국방 퇴임 전 경고 "북한 도발 가능성 커 한다면 서해 쪽 될 것" [중앙일보]

 김장수(사진) 전 국방부 장관이 퇴임 직전 합동참모본부 등의 군 수뇌부에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고위 관계자는 3일 “김 전 장관이 지금까지 경험으로 볼 때 올해 전반기에 북한이 도발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판단했으며 군 수뇌부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마지막으로 당부했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북한이 도발할 경우 서해쪽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지난달 29일 퇴임한 김 전 장관은 합참 작전부장과 작전본부장,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거친 작전통이다.

군 당국은 북한이 한·미 연합 군사훈련인 ‘키 리졸브’ 연습에 크게 반발하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북한군 판문점 대표부는 2일 키 리졸브와 관련, “비싸게 마련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대응하겠다”는 담화를 발표했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북한이 다른 해보다 강도 높게 한·미 연합훈련을 비난하는 것은 (도발) 명분을 축적하는 차원일 수 있다”며 “군 당국도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해 치밀하게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임 이상희 국방부 장관이 2일 첫 공식 일정으로 경기도 평택 2함대사령부에 있는 서해교전 전사자 추모비를 찾은 것도 같은 맥락이라는 설명이다. 서해에서 북한이 다시 도발할 경우에 대비해 결의를 다졌다는 것이다. 이 장관은 추모비 참배에 이어 서해를 경비하는 2함대사령부 지휘통제실에 들러 서북 해역에서의 북한군 동향을 직접 점검했다.

이 장관은 3일에도 경기도 중부전선을 맡고 있는 5군단의 최전방 초소(GP)를 방문, “완벽한 작전 태세를 유지하라”면서 “(북한이 도발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현장 지휘관이 현장에서 작전을 종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북한은 남한에 새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여러 가지로 반응을 시험해 왔다”며 “북한이 이명박 정부의 보수적 대북정책과 미국과의 지지부진한 핵 협상 등의 타개책으로 대남 도발을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도발이 4월 총선 또는 11월 미국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김민석 군사전문기자
바로 이것이 문제 입니다
안보 불감증 ,
우리는 엄연히 남북이 대치 상태에 있습니다 ,
우리가 안보 불감증에 사로잡혀있을때
우리도 모르게 큰 제앙이 닥쳐올수 있습니다
안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난10여년동안 마치 북한이 우리의 우방이되는양
큰 착각속에 빠져버리게 만들어버렸습니다
 
민족의 큰상처인 6,25동난을 격고도 우리는 까마득히
안보불감증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국력이 강하다고 무조건 국방이 튼튼한것은 절대 아닙니다
 
세계의최강 미국도 아주 원시적 월맹를 이기지못했습니다
바로 이것이 여실히 증명시켜주는것이지요,
 
우리나라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국력이 북한보다 강하다고 정신력마져 강한것은 아니지요
지형마저 우리국토 특성상 이락크와는 전혀 다르지요,
 
바로 여기에 위기가 있습니다
강한 정신력이 있을때에만 우리스스로 적을 물리칠수 있습니다
즉 적의 오판을 막을수 있다는것이지요
전쟁은 무조건 막아야 됩니다
우리가 허약할때는 분명히 적들은 오판하게 되어있습니다
 
다시한번 철저하게 정신무장부터 다져야되겠습니다
 
민초 ,,,여동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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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강한정신력이 있을때만이 155마일 휴전선은 지켜질수 있다
출처 : 현경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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