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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건,박근혜와 만나야 한다

여동활 2006. 3. 18. 23:03

고건,박근혜와 만나야 한다

고건(전)총리가 박근혜대표에게 내미는 악수
두 사람만이 양극화와 동서문제 한꺼번 해결

2006-03-17 07:48:08

좌파정권의 말로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현 정권은 차기 정권의 연장을 위해서 다시 한 번 국정을 혼란 속에 빠트릴 것이다. 아니면 편가르기의 명수인 현 정권이 대한민국 안위는 뒷전에 두고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정권 연장을 획책할 것이다.

◇ 고건씨는 박근혜대표와 만나 대한민국의 미래를 의논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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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현실화될땐 현 정권엔 행복의 시작이겠지만 대한민국엔 대단한 불행의 시작이다.이런 불행한 미래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큰 대안은 고건(전)총리가 박근혜대표에게 내미는 악수 일 것이다.

어차피 고건 전 총리는 열우당엔 더 이상 설 자리가 보장되지 않는다,열우당 김근태최고위원과 정동영당의장과의 만남에서 확인하지 않았는가? 인기만회를 위한 소모품으로 생각할뿐이다.

고 전 총리는 이제 박근혜대표와의 만남에서 희망과 미래를 찾아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문하고 싶다.더이상 방황하지 말고 두사람이 만나야 한다.

1. 계파,계보,패거리 정치를 이 두 분은 하질 않는다.
2. 국민 대중적 지지도는 현 시대에서 박근혜 대표를 능가할 정치인은 없다. 고건(전)총리도 상당한 국민지지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3. 대한민국 정치의 가장 취약하고 어려운 숙제인 ‘동서화합’ 이 것은 현 세대에서 반드시 해소 되어야 한다. 정치적으로 풀 수 밖에 없다.

박근혜 대표와 고건(전)총리가 뭉친다면 상당부분 국민적 합의가 이루어진다.
이렇게 간단하게 분류를 해봐도 박근혜 대표와 고건(전)총리는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도 화합을 해야 한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세계의 무역국가로 탈바꿈시킨 정책의 효시는 바로 새마을 운동이다. 국민의 정신을 ‘하면 된다.’라는 강한 신념을 심어준 새마을 운동 (고)박정희 대통령이 창안하고 효과적인 운동전파에 일익을 담당한 고건(전)총리와 훌륭한 스승님을 모시고 직접 국정 운영을 체험하고 배운 두 분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처럼 국민적 지지는 엄청난데 오히려 당내의 견제세력 때문에 확실한 계보가 없는 박근혜 대표.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굳건하게 대표직을 충실히 수행하는 능력을 보면서 종국에는 한나라당도 점점 박근혜 대표의 위력을 인정하고 정권창출의 대안으로 뭉쳐나갈 것이다.
◇ 고건은 박근혜와 만나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만남이 될것이란 주장이 많다 ⓒ


그러나 몇몇 비토세력들은 끝까지 박대표를 견제할 것이다. 그러나 자생적 후원세력이 현 정치인들 중 가장 많은 정치인은 박근혜 대표에게 있다.

약 15만 여명의 보이지 않는 네티즌이 강력하게 박근혜 대표를 후원할 것이다.
그들은 박대표가 눈길 한번 보내지 않아도 그림자처럼 박대표를 후원한다.근혜사랑,박사모,박애단등등....

고건(전)총리 역시 대중적인 지지도는 상당한 기반을 가지고 있다는 평이다,한미준,우민회,고사모등등.. 그것은 그가 보인 청렴도를 인정하는 국민들의 후원일 것이다. 바로 이런 맥락이 어려운 현 정치를 풀어 나갈 수 있는 정치적 패러다임인 것 이다.

아주 보수성향이 짙은 영남의 일부 지식인들을 ‘연약한 여성이...’라면서 박대표를 우회적으로 비토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박대표는 최근 일본 방문에서 일본 고이즈미수상이 박대표에게 덕담을 건넨 사실처럼 박대표를 두고 아시아에서 가장 유력한 여성지도자 탄생을 예고하지 않았던가?

현 정부는 사회전반의 양극화해소라는 말을 많이 하지만 실질적으로 나라 전체는 오히려 더욱 벌어진 양극화가 이루어져 있다,

이제 박근혜 대표와 고건(전)총리가 만나야 한다. 두 사람만이 양극화와 동서문제를 한꺼번에풀 수 있는 숙제일 것이다.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분명히 열우당의 붕괴 신호탄이 될 것이다. 열린당의 국정수행능력은 상실되고 있다.

이런 대한민국호를 구출할 사람은 이제 두 사람밖에 없다.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이 세계로 웅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하는 ‘역사적 사명’이라 해도 과히 모자람이 없다.

그때서야 비로소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의 르네상스 시대가 도래 할 것이다.
고건 전 총리는 더 이상 좌고우면 하지 말고 대한민국호를 살리기 위해 박근혜대표를 만나야 한다.

“더 이상 (고)박정희 대통령각하를 매도하지 말자” 간판주인 여동활

[여동활 넷포터]


출처 : 젊은해밀대구경북
글쓴이 : 두류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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