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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대한민국을 생각하라
여동활
2007. 3. 16. 23:54
| 언론, 너는 또다시 조국을 망치려 하는가? | |||||
| 2007-03-15 09:33:31 |   | ||||
언론의 힘이 얼마나 대단하다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고 있다. 그런 막중한 책임을 진 언론이 자신이 가진 힘을 이용해 마치 자기들이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특정집단인 마냥 마음대로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 자신들이 대한민국의 여론을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착각 속에 빠져있는 집단이 있다. 그 집단은 바로 고려대 출신들인 언론인들이다. 이들이 정치권력을 좌지우지하고 이제는 정치권력을 창출하려고 한다. 항간에는 고려대 총동원령이 내려졌다는 소문도 들린다. 익히 알려진대로 대한민국 메이저 언론의 정치부 쪽은 모두 고려대 출신들이 장악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들의 단결력은 과히 대중을 이끌고 여론을 조성하기에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다. 그 막중한 힘을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 국민 여론을 마음대로 몰아가고 있다. 또다시 대한민국이 잘못된다면 분명히 그들이 책임을 져야 될 것이다. 자기 집단의 이익만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 대한민국은 치료하기도 힘들만큼 사회 구석구석이 썩어가고 있다. 그동안 진행된 정황들로 보아 이들이 편중된 시각으로 이명박 전 시장에게 무조건 편들기만 했다. 정보에 어두운 국민은 맥없이 그 집단의 여론호도에 블랙홀처럼 속수무책으로 빨려 들어가고 말았다. 각 메이저 언론들이 뽑아내는 마구잡이식 여론 조사는 분명히 국민들을 속이고도 남음이 있다. 한번 명확하게 묻겠다. 이런식의 여론몰이를 통해 이명박을 대통령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하는가? 만약 그 힘이 있다면 가장 먼저 자신의 과오와 허물과 비리에 대한 분명한 잣대를 세워보이라. 이명박 전 시장의 과거전력에 대해 왜 이렇게도 꿀먹은 벙어리인양 무기력하게 대응하고 있는가? 스스로가 가진 언론의 힘으로 이 전 시장의 지나온 행보를 철저히 파헤치고 또 살펴야 할 것이다. 검증을 회피하지 말라, 그리고 반드시 확인해야 될 것이다. 세상에 비밀이란 없다.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는 더욱 철저하고 분명하고 까다롭게 각 후보의 과거 행적이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를 것이다. 그래도 자신 있고 확실히 대통령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마음대로 해도 좋다. 그들이 형성한 여론의 힘을 무기로 이제는 노골적으로 각 지역의 단체장들까지 이 전 시장 쪽으로 줄 세우기를 강조하고 있는 모습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한나라당을 위기에서 구하고 살해와 다름없는 테러를 당하면서까지 지난 5.31지방선거를 완벽하게 승리를 견인해낸 박근혜 전 대표의 힘을 바로 이 언론 집단들이 힘없어 보이는 호랑이로 만들고 있다. 국민중심당 이인제의원의 말처럼 언론이 영웅으로 만들기도 하고 미물로 전락시킨다고도 했지만 위대한 국민들은 결코 속지 않는다고 말했다. 국민들은 더 이상 속지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이명박 전 시장의 과거 언행과 행동거지를 살펴보면 여전히 의혹이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가 많다. - 광주 5.18묘역에서 이상하게 파안대소 한 것 - 충청도 모독발언 -시골출신 비하발언 -일본출신이라서 그런 건지 일본 신사 참배는 한국과 중국의 책임이라는 친일성 발언 -하느님께 기도하면서 부산사찰 모두 아주 깡그리 무너지게 해달라고 애원성의 기도문이 유포되어 불교를 비하하는 발언 -서울시를 마치 자기 개인 것 인양 하느님께 기도하면서 돈 한푼 안 받고 그냥 드린다고 하는 아부성 발언 -태풍이 와도 운동을 해야 된다 라며 서울시가 태풍에 날아가건 말건 테니스를 치면서 유유자적 했던 점 -서울시장 재직시 가평 별장에 모여 여자성악교수 등과 술판 춤판 벌인 의혹 -청계천 공사와 관련해 수없이 많은 측근비리 의혹(양윤재부시장 비리 등) 부실공사 의혹 전시행정식 청계천 공사 의혹(자연정화 시스템 없고 너무 인공적) -김정일 면담 댓가로 평양 리모델링 추진한 의혹 -교만하게 한국대통령들 폄하한 의혹(제대로된 대통령 없었다. 발언) -여성 폄하 의혹 (여성 대통령 시기상조다. 발언) -자연환경이야 어떻게 되던 말던 그냥 파헤쳐 경부운하를 만들겠다고 실효성 없는 공략을 난발 한 점 -병력 미필 문제(분명히 의혹이 명확히 있음) -수천억의 재산가가 월 보험료 납부금액이 소규모 장사를 하는 필자의 3분의1도 안되는 2만원의 납부실적 -국회의원(1996)때 선거법 위반으로 2년 구형 받은 점(도저히 용납이 안됨) -상암동 DMC 특혜사건 -에리카 김과의 커넥션 등 나열할수 없을만큼 많은 의혹과 의혹들.. 이토록 수많은 의혹에 대해 집중적이고 심층적이고 투명하게 낱낱이 추적하고 조사하고 취재해서 만천하에 공개하라. 국민들이 납득할수 있을때까지....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철저한 자기검증과 국민들의 검증을 받아들이라, 이같은 주장에도 침묵하는 것은 언론의 직무유기며 국민적 저항을 피할수 없을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 이제 중단하라, 무조건적인 한쪽 편들기를 중단하고 정확하고 투명하고 공명정대하게 보도 하길 바란다. 위대한 우리 국민들을 더 이상 속이려 들지말라. 필자와 국민들은 아직도 순진한 마음에서 언론이 진정하게 각성하길 기원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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