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스크랩] 박정희대통령께서 목숨걸고 지킨 독도!

여동활 2008. 7. 17. 08:06

朴대통령이 목숨걸고 지킨 독도,

빨~갱이 2마리가 분쟁이 첨예한 독도를 놓고 "다께시마"라고 하고..
東海 어로구역을 日本에 띄어주어 조국의 領海를 일본에 팔아먹는 둥
대한민국을 다 버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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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독도 공동소유 美제안, 박정희가 거부"

1965년 박 전 대통령이 일축 ,,, 미 국무부 외교문서 확인
신용일 기자


한일협정 당시 독도 문제로 한국과 일본이 팽팽히 맞서자
미국이 협정 체결을 위해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한일 공동운영 등대를 독도에 설치하는 안을 제시했다가
단호하게 거절당한 사실이 최근 비밀해제된 미 국무부 외교문서에서 드러났다.

국무부 문서 ‘1964~68 미국의 외교관계 29편’은 363호에서
“린든 B. 존슨 대통령은 방미중인 박정희 대통령을 1965년 5월17일 만나
한일협정 진척을 축하했다.
이튿날 딘 러스크 국무장관이 한일 양국이 독도를 공유하며
천천히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공동 운영 등대를 세울 것을 제안했다가
박 대통령으로부터
‘있을 수 없는 일(Just would not work)’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고 밝히고 있다.

당시 미국은 주한미군 유지비가 한일협정 타결로 줄어들기를 기대했으나
독도문제가 협정 타결에 장애물로 대두하자
독도에 이같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는 로버트 W. 코머 미 국가안보위원이
1964년 5월19일 존슨 대통령과 특별보좌관 등에게 보낸 메모에서도 엿볼 수 있다.

코머는 “우리는 한국민 2,000만명을 위해 연 3억달러를 지출하고 있지만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어떡하든 한일협정을 타결시켜 일본돈이 한국으로 유입돼
주한미군 주둔경비가 감소되도록 해야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협정이 성사되도록 밀어붙일 필요가 있다”
고 강조,
존슨 행정부가 독도문제에 대해
한국에 압력을 행사해야 한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그러나 워싱턴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독도문제를 한일협정에 포함시킬 수 없다는 박 전 대통령의 단호한 입장은
1965년 6월15일 윈트롭 브라운 주한 미대사가
국무부에 보낸 364호 문건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브라운 대사는 문건 364호에서
“독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가질 것을 제안하자
박 대통령이 ‘만일 일본이 독도에 대해 계속 자신들의 입장을 주장하면
장관급 회담은 무의미하다.
만일 일본이 우리의 입장을 받아들인다면
김동조 대사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권을 갖고 있기에
그같은 회담은 필요가 없다’고 거절했다.
일본과의 협정 그 어느 곳에라도
독도가 언급되는 것에 반대한다는 한국의 입장은 명백하다”
고 재확인했다.


미주브레이크뉴스 / 신용일 기자 yishi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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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희망!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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